목요일, 12월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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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사람들 모두가 좋아함..” 이틀만 먹어도 +3kg 쪄버리는 최악의 ‘비만 유도’ 식품 5가지

직장인들의 인기 점심메뉴 짜장면, 짬뽕, 그리고 라면.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열무냉면도 맛있다.

또 체력보충을 위해 고기를 먹은 날에는 마무리로 찌개를 먹어야 마무리가 된 듯한 느낌이 들고, 간단히 감자탕 한그릇으로 보양식을 먹은 느낌을 내기도 한다.

문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이 음식들은 모두 나트륨 덩어리라는 점.

이 음식들은 유난히 소금, 즉 나트륨 함량이 많은데 짭짤한 간을 맞추기 위해 간장과 소금을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국물요리가 많은 것도 문제이다.

나트륨은 소금의 40%를 차지하는 물질로 우리 몸의 수분량을 조절하고 신체 평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또 영양소 흡수와 수송 등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세배 이상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하루 나트륨 권장량으로 2,000mg 이하, 즉 티스푼 1개 정도를 권고하고 있지만, 한국사람들은 이보다 약 2.5배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나트륨 덩어리 음식들, 무엇이 있을까

짬봉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행하는 외식 영양성분자료집에 따르면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식품은 바로 짬뽕이다.

짬뽕 속에는 1,000g 당 4,72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량의 2배가 넘는 양이다.

즉, 하루에 한번만 먹어도 엄청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신체가 과도한 체액을 머금어 몸이 붓고 무거워 지는 것은 물론, 비만의 원인이 된다.

우동

의외로 나트륨 수치가 높은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우동이다. 특히 중식 우동은 나트륨 수치가 무척 높은데 하루 권장량의 170%인 3,396mg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맑은 국물의 일본 우동도 안심할 수 없다. 일본우동 역시 하루 권장량의 120%인 2,390mg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 중식우동에 비해 비교적 적을 뿐, 이 역시 하루 1번만 먹어도 일일 나트륨 권장량을 넘기게 된다.

간장게장

간장게장 250g에 들어있는 나트륨은 무려 3,221mg 이다.

문제는 간장게장을 먹을 때에는 보통 간장 국물에 밥을 비벼 먹기 때문에 나트륨 수치가 올라가게 된다는 것.

그뿐만이 아니다. 밥 도둑이라 불리는 간장게장은 짠 맛으로 인해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는 음식으로 유명한데, 이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로 이어져 다이어트에 천적인 음식이다.

안동찜닭

찜이라고 안심할 수 없다. 달고 맛있는 안동찜닭의 경우 1.5kg 기준 5,462mg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나트륨 하루 권장량의 273%에 달하며, 두명이 나누어 먹는다 해도 1일 권장량을 훌쩍 넘기게 되니 섭취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짜장면

국물이 없는 짜장면 역시 나트륨이 높은 음식이다.

짜장 자체에도 나트륨이 많지만, 짜장소스를 만들기 위해 춘장을 기름에 튀기듯 볶는 요리법 때문에 고칼로리, 고나트륨 음식이 바로 짜장면.

이러한 짜장면은 하루 1그릇만 먹어도 1일 나트륨 권장량을 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찌는 것은 물론 체내 수분이 배출되지 않아 얼굴이 붓게 된다.

이렇게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이 외에도 라면, 열무김치, 감자탕, 부대찌개, 김치찌개 등 한국인이 즐겨먹는 음식 대부분이 포함된다.

하지만 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는 우리 몸에 좋지 않는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공식품의 영양정보를 살펴 하루 권장량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또, 소금 대신 천연향신료를 사용해 조리하고 배, 고구마, 바나나 등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니 자주 섭취하고, 신선한 채소와 우유를 충분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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