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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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 줄 1도 생각 못했네..” 예뻐지고 싶었던 욕망 때문에 오히려 건강을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패스트푸드 대신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더 많이 먹고 매일 헬스장에 가서 1시간씩 땀을 흘려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일상 생활에서 건강을 해치는 행동을 하지 않는지부터 살펴봐야 하는데요.

특히 여성들이 아름다워지기 위해 습관처럼 하는 행동들이 여럿 있죠? 아름다워지기 위해 습관처럼 하는 행돌들이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90% 이상의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생활 습관으로 계속 했다가는 건강 다 망가진다고 하니, 아래 항목을 보고 자신을 체크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머리 꽉 묶는 습관

머리를 너무 꽉 조여 묶거나 여러 번 꼬아서 둘둘 마는 일명 똥머리를 할 경우 두피에 자극이 심한데, 모근이 약해서 탈모가 잘 생긴다고 합니다.

보통 머리카락의 수면은 평균 5년 정도 라고하는데, 머리를 묶으면서 잡아당겨 빠진 머리카락은 본래의 성장주기를 다하지 못하고 빠진 머리카락으로 성장주기가 단축된다고 해요.

또 탈모 뿐만 아니라 통풍이 어려워 두피염증도 생길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머리를 묶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겨 머리를 묶거나 조이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샤워 후 머리에 수건 두르는 습관

샤워 후 밖으로 나올 때 바닥에 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머리를 빠르게 말리기 위해서 머리에 수건을 두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오래 수건을 두르고 있지말고 최대한 빨리 수건을 푸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축축한 머리를 수건으로 두르고 있으면 두피가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 방치돼 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또 오랫동안 방치될수록 두피 세균이 증식하기 쉬워진다고 하네요.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습관

어느새 부턴가 얇고 아름다운 다리를 연출해준다는 압박스타킹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러나 압박스타킹이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스타킹이나 레깅스가 그러하듯 대부분 프리사이즈로 통일된 압박 스타킹은 날씬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더욱 얇아보이기 위해서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지 않는 압박스타킹을 신는다면 혈관에 심한 압력을 가해 하체 혈액의 흐름을 막을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하지정맥류의 원인인 정맥혈관 내의 판막 이상이나 그에 따른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크롭티 입는 습관

날이 더워짐에 따라서 배꼽이 다 드러나는 일명 크롭티를 입는 여성이 늘어나는데,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여자의 배에 찬 기운이 들어가면 냉이 흐르고 생리불순이 되어 임신에 불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위나 소장, 대장의 근육 운동이 감소하게 되고 따라서 장운동까지 저하시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크롭티를 입은 날에는 아이스크림, 차가운 음료 등 차가운 음식 등을 피하는 것이 좋고 겉옷으로 배를 가려 온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청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습관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산뜻함을 느끼기 위해서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했다가 피부 병변, 작열감, 소양증, 성교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외음부를 하루에 두 번 이상 씻는 것은 외음부의 건강한 균이 줄어들어 감염이 위험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 한 번만 샤워를 통해 세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여성청결제를 선택할 때는 약산성 제품을 택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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