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3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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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사이트에서 난리난 마시면 ‘체내 지방’ 녹아 내려 체중이 쭉쭉 감량된다고 소문난 음료 3가지

바야흐로 여름이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하지만 날은 덥고, 운동하기는 너무 힘들어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다면, 이 차를 마셔보자.

식후에 한 잔씩만 마시면 뱃살을 녹여주고, 내장지방과 복부의 중성지방을 녹여 볼록 튀어나온 보기 싫은 뱃살을 제거해 준다고 한다.

보이차

중국여행을 갔다면 필수로 구매하는 여행선물, 보이차.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보이차는 갈산성분이 풍부해 대표적인 살빠지는 차로 유명하다.

보이차는 향과 약효에 따라 몇 만원부터 몇 백만원의 고가제품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보관법과 저장기간, 향 등에 따라 가치가 평가되는데, 이런 보이차를 섭취하면 항암효과를 비롯해 지방분해력이 있어 비만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보이차를 우릴 때는 차를 우릴 때 사용하는 그릇인 자사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물의 온도, 차의 양도 중요한데, 2-3그램의 차에 100도로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이때 처음 부은 물은 바로 버려 차의 이물질을 제거해야 제거한 뒤 이어 다시 뜨거운 물을 붓고 차를 우려서 마시면 된다.

검은콩차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검은콩은 시력회복과 항암작용 등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건강 블랙푸드다. 이런 검은 콩은 볶아서 먹으면 그 약효가 높아지는데, 이를 위해 차로 마시면 좋다.

다이어트에 좋은 검은콩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검은콩 50g을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약 5분간 약한불에 볶아 준다. 고소한 냄새가 나면서 겉의 까만 껍질이 갈라지고 속이 조금 보이면 물 6컵을 부은 후 끓인다.

이렇게 끓인 검은콩차를 꾸준히 마시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생강차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생강. 이런 생강은 생으로 섭취하기에는 맵지만 차로 끓여 마시면 맛도 좋고 감기 예방에도 좋다. 특히 생강차는 감기뿐만 아니라 중성지방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생강을 얇게 저며 검은콩차에 넣은 후 함께 끓여 마셔도 좋고, 생강만 물에 30분간 끓여 마셔도 좋다.

따뜻한 생강차를 매일 마시면 소화불량, 설사, 구토를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지방을 배출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꾸준히 마셔보자.

다만 이런 차들을 물처럼 마시기 보다는 하루 두 번, 식후에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보기 싫은 뱃살이 줄어들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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