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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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에서 곰팡이 자랍니다..” 물놀이 하다가 귀에 물 들어갔다면 ‘당장’ 이렇게 빼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 수영장이나 바다, 계곡 등으로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럴 때 한 번쯤 일어나는 일 바로 귀에 물이 들어가는 일이죠.

‘세브란스’ 유튜브 영상 캡처

귀에 물이 들어가면 대부분은 큰 문제가 없지만, 수영장(물)이나 더러운 물이 들어갔을때 물 자체의 균이 문제가 될 수 있고 또 하나는 물이 귀안에 들어가는 경우에 우리 귀 안쪽의 귓구멍은 원래 산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약한 산성이에요. 그래서 다른 균들이 번식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그 산도가 무너지게 됩니다.

산성이 알칼리성 쪽으로 바뀌게 되면서 균들이 더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그래서 염증을 더 잘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세브란스’ 유튜브 영상 캡처

귀에 물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물이 차있는 동안에 갑갑한 느낌만 있겠죠.

근데 그게 염증이 생기면 이제 통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 통증을 외이도염이라고 하는데요.

균들이 자라면서 귓구멍 자체의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귀 안쪽이 붓고 입구 쪽까지 땡땡 부으면서 통증이 굉장히 심해지고 심해진 다음에는 아주 심할 때는 입조차 벌리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세브란스’ 유튜브 영상 캡처

물 들어가면 그대로 두기!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그대로 두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괜히 면봉이나 다른 기구를 이용해서 물을 빼려고 계속 귀안을 후비게 되는데요. 귀 안의 피부는 굉장히 얇기 때문에 조금만 스쳐도 상처가 나게 됩니다.

그럼 그 상처로 더러운 균들이 물에 있는 균들이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절대로 손을 쓰거나 면봉으로 후비시면 안됩니다.

억지로 말리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다 마르기 때문에 그대로 두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세브란스’ 유튜브 영상 캡처

한쪽 발로 뛰면서 물을 배출만 시키기!

이 방법은 수영장에서 흔히 쓰는 방법이죠? 한쪽 발로 뛰면서 물을 배출만 시켜주세요. 이 방법도 많이 답답하시다고 하신다면?

드라이기의 찬바람으로 옆에서 말리기!

드라이기의 찬바람으로 옆에서 바람을 불어 넣어서 귀 안쪽을 말려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세브란스’ 유튜브 영상 캡처

위 3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도 정 갑갑하다 싶으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으셔서 구체적인 상황을 말씀드린 다음에, 이비인후과에서 깨끗하게 소독된 기구를 이용해서 귀 안쪽을 청소해주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세브란스’ 유튜브 영상 캡처

귀마개, 예방적 방법으로 추천 X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귀마개를 착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사실 귀마개를 착용한다고 해서 물이 전혀 안들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귀마개 착용이 예방적인 방법으로 추천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귀마개의 자체도 사실은 완전하게 소독된 물건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다 손으로 만지다가 이렇게 놓고 그러는건데 그 안에도 균이 다 묻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괜히 뺐다 꼈다 하면서 상처를 유발 할 수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있는 그대로 쓰시고 손 대지 말고 그냥 말려주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세브란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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